19편 | 뇌졸중 재발 방지 생활습관 — 퇴원 후 지금도 하고 있어요
퇴원하던 날, 담당 의사 선생님이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있어요. “이제부터가 더 중요합니다.” 사실 이 말을 듣기 전부터 이미 알고 있었어요. […]
퇴원하던 날, 담당 의사 선생님이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있어요. “이제부터가 더 중요합니다.” 사실 이 말을 듣기 전부터 이미 알고 있었어요. […]
재활병원에 있을 때 사회복지사 선생님이 한 가지를 알려줬어요. “장애인 등록을 해두시면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”라고요. 그때 처음 알았어요. 뇌졸중
보험은 극혐이었어요. 보험료 내는 게 아깝다, 어차피 안 쓴다, 그런 생각이었거든요. 실제로 그랬던 경험도 있었구요. 그런데 뇌졸중이 왔어요. 그것도 갑자기.
뇌졸중으로 입원해서 검사를 받았는데, 거기서 고혈압, 고지혈증, 당뇨를 한꺼번에 진단받았어요. 셋 다 약을 먹는 건 당연했는데, 담당 의사 선생님이 특히
대학병원에서 재활병원으로 옮긴다는 말을 들었을 때, 솔직히 뭘 어떻게 골라야 할지 몰랐어요. 담당 의사 선생님이 몇 군데를 추천해줬고, 저는 그중에서
재활병원 입원 첫날, 원무과에서 간병인 안내 종이를 한 장 건넸어요. 거기엔 24시간 간병인 기준으로 한 달에 수백만 원이 적혀 있었어요.
새벽에 가족이 쓰러졌을 때, 솔직히 119는 처음부터 생각하지 못했어요. 머릿속에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이거였어요. 택시를 불러야 하나? 아니면 우리
퇴원 날, 환자는 기분이 좋아 보였어요. 저는 마음이 복잡했어요. 병원에 있는 동안은 모든 게 정해져 있었어요. 밥도 나오고, 재활 스케줄도
대학병원에서 재활을 시작할 때만 해도, 그냥 여기서 계속 하는 줄 알았어요. 그런데 병원 측에서 말하더라고요. 의료법상 대학병원은 입원 기간이 정해져
그날 새벽부터 목요일까지, 가족은 중환자실에 있었습니다. 면회는 하루 두 번, 정해진 시간에만 가능했어요. 면회 시간이 되면 가고, 끝나면 나오고. 그